왜 이러는걸까요... 참 문제가 많은 정권인가봅니다 내년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 닭이 피를 흘린다는 말일까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이제 우리가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최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으며,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시절이었고, 불신의 시절이었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으며,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고 있었으며,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중
2015년 2월 5일 (목)담당 : 김지연 비서 (02-784-1530)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인건비 부족분 및 통근버스 운영비로 12억 예산 요구하고선 집기 구입에만 7억 5430만원 예산 낭비 - 개당 556,000원하는 직원식당의자를 130개 구입, 총 7228만원 소요- 원장 및 부원장실에 135만원 상당의 1인용 소파 총 10개 구입- 김기식 의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방이전 기관들의 집기구입현황을 철저히 조사․보고하고, 낭비성 예산지출이 발견될 경우 내년도 예산 삭감해야 마땅” 국책연구기관이 지방이전 과정에서 고가의 집기를 구입하여 예산을 낭비한 사례가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이전에 따른 집기 구입현황」..
한달에 1억...알파라....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61020n04632 ‘비선 실세’로 지목되고 있는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의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정씨가 독일에서 승마훈련을 받으며 쓰는 돈이 한달에 1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겨레는 18일 최씨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K스포츠재단이 정씨의 승마훈련비 자금 지원에 관련돼 있다면 검찰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와 같이 보도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최씨는 딸 정씨의 승마훈련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방 20개 규모의 호텔을 매입 또는 임대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인들은 최씨 쪽에서 이 호텔을 매입했다고 하면 20..
이정현 단식 기간에 벌어진 일 1. 방송 3사 뉴스 '최순실' 보도 축소, '이정현 단식' 뉴스 최대 10배 이상 증가 2.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거부 박근혜 대통령 비판 뉴스 축소 3.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 청구 및 재청구 (9월 26일) 4. '미르·K스포츠재단' 문건 증거 인멸 (9월 28일) 5. 국방부 경북 성주골프장으로 사드 배치 확정 발표 (9월 30일) 6. 검찰,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넥슨 땅 거래 '사실상 무혐의' (9월 30일) 7. 세월호 특조위 종료 (9월 30일) '빈손 회군' 등으로 이정현 대표의 단식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 이 대표의 단식은 며칠 만에 정국을 바꾸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리기에는 엄청난 성공..
이 대리점 주인은 반년 전부터 한 달 소득이 50~60만 원 줄었다고 말합니다. 대형마트에 유제품을 납품해주고 회사로부터 받는 수수료가 일방적으로 삭감됐기 때문입니다. 00대리점주 : "가격을 일방적으로 줄인 거예요. 그런 부분도 저희 마진을 회사에서 뺏어간 거죠." 지난달부턴 회사가 지정한 제품의 판매량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평가표가 배포됐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59039&ref=A
2016.09.26 새누리당의 이정현이 단식투쟁을 선언.. 제발 목숨 바쳐서 단식투쟁하시길 비공개로 목숨바치지말고 끝까지 당신의 단식을 지켜보겠습니다. 국회의원 단식투쟁을 사실상 무노동으로 간주하고 따라서 세비(급여)를 받으면 안되는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급여는 어떻하실껀가요? 간혈적 단식이기때문에 상관없다는 건가요? 뭐하는건가요? 단식투쟁중에 강연회에 참석하고!! 단식투정인가요? 이 대표는 "다수당으로 계속 횡포를 부리고 국회의장은 계속 중립을 지키지 않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듣는다. 그런 나라가 좋으면 그런 식으로 살라"며 "내 방식대로의 항의이며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노력 중" 이라며 단식을 계속 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2016.09.30 "탈진" 부친 만류에도 닷새째 단식.. 무엇..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선물로 보내려던 난을 2일 청와대가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다. 청와대는 난을 받아달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을 세 차례에 걸쳐 "정중하게 사양하겠다"고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9시 7분께 박근혜 대통령의 64회 생일을 맞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명의로 축하 난을 보내고자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연락했으나, 오전 9시 54분께 청와대 정무수석실로부터 전화로 "정중하게 사양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은 두 번째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박근혜 대통령이 축하 난을 보내오신 적이 있어서 난을 보내드리는 것"이라고 난을 받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는 "정중하게 사양하겠다"고 다시 ..